커뮤니티

류상영 2002.01.02 02:42:00
80
어젯 밤을 새고 아침에 잠들어서 오늘 저녁8시쯤에 일어났기 때문이죠...ㅡㅡ;;;
정말 잠은 안오고, 할일이 없네요.
역시 낮이 그리운..ㅜㅠ

송구영신예배에서 성찬의식을 처음 봤는데, 어쩜 세례를 받으신 분이 그렇게 많은지요?
정말 놀랍습니다~~`ㅎ ㅓㄱ ㅓ.
저두 세례받구 싶어졌어요..ㅋ( 빵과 포도주가 먹고 싶어서는 아니에욤..후후...-_-;;;;)

오늘 옷정리를 했는데, ㅇ ㅏ...정말 안입는 옷이 많더군요. 버릴 옷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정리를 하고나서 보니, 남은 것은 얼마 안된다는..-_-;
한 사람이 평생 살면서 얼마나 많은 옷을 입고,버리고 살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의미에서...충동구매하지 말고 정말 평~생 간직할 옷을 장만하며...좀더 소박하게 살고 싶어졌어요.^^

ㅇ ㅏ웅..
배도 고푸고..
다시 빛의 자식으로 돌아가고파아~~~ㅜoㅜ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