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있는지 모르겠군... 오늘 휴가를 나와서 들뜬 마음으로 집에 왔는데 집이 공사중이라서 좀 도와드리다가 pc방에 왓어여...집 컴도 지금 안되서... 군대 오기 전에 자주 들어?s던 사이트들은 모두 없어졌는데 역시 이 곳만은 영원(?)하군....^^ 지금은 들뜬 마음으로 싸복을 입구 마치 군바리가 아닌냥 pc방에 앉아 은미를 기다리구 있답니다...^^ 진짜로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
오늘은 우선 친구들이나 간단히 만나서 놀라구여...아! 석준이도 군대 간걸루 아는데 이 홈은 누가 꾸려나가쥐? 그리고 아까 목욕탕(은전탕^^)길에 봤는데 우리 교회 완전히 다 부시고 새로 짓는것 같던데..
예전부터 말이 나왔던 수도여고 앞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는건가? 은미가 왔다...빨리 쓰고 가자는데..
은미는 지금 이거 읽으면서 교회 아직도 공사하냐구..^^ 얼마나 교회를 안 갔으면....제가 이번주에 데리고 갈테니 혼내주세여...참고로 슬픈 소식은 은미가 일본으로 12월 2일에 간데여...조금만 늦추면 다시 휴가 나와서 공항까지 바려다줄수 잇을텐데...안된다구 땡깡을....ㅜㅜ 너무 우리 이야기만 하나? 히히
그럼 이만 쓸께여.....사랑해요....후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