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과  맘. 모두가 맘에 든다.
 널 잘봤다는거지.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하고 있는 이때, 네 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내가 큰 힘을 내서 서울을 방문하도록하마. 세원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눈으로 보지 않고서는 심히 짐작하기 어렵구만. 그리고 후암교회 지체들과 이야기도 하고 싶고. 
 교회 공사는 어느 정도 됐냐?
 
 여러분들!! 절 모르시더라도 우리 한 형제자매처럼 지내기로 해요.
 
 후암친구님들, 추운 가운데 자기가 품고 있는 꿈들을 하나하나씩 이뤄가길 기도할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