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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2001.10.28 0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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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옛날 생각난다...

그 때 워쉽댄스 했던것도 기억나여? joyful joyful..

지난번 학교에서 DJ 방송 시험볼 때 이거 첫 곡으로 틀었는데...

선배들은 이 음악의 리듬만 듣고 신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칭찬받았어요.. 선곡 좋았다고..

하앗...

하지만 이건 알련지...

그 음악을 해석하면 선배들이 병적으로 싫어하는 기독교.. 찬송가 13장 이라는것을...

어쨋든 혜연인 jouful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


방송드라마..

아주 가슴 뭉클한 내용이었죠.. 이 때 처음 들었던 아침의 "물위를 걸으라" 라는 찬양과 말씀은

지금도 혜연이에게 힘을 주구요~~ ^^


하앗..

지금은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드라마지만.. 학교에서 하는거랑 동호회 에서 하는거랑..

또 교회에서 하는거랑 기분이 다르죠..

헤엣...

또 하고 싶네용... ^^;;


은영언니!!

우리 언제 한 판 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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