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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1.10.11 21: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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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가슴 속으로 스미는군요.

이제는 바람도 차가워지고 ...

스산한 가을밤

창밖만 바라봅니다.

행호야 창밖을 보지말고 주일 예배를 같이 드리자꾸나...ㅋㅋㅋ

얼굴 안본지도 정말이지 오래됐다.

너 혹시 녹용 안갖고 와서 미안한 맘에 그러는것이라면...

너의 죄를 사하노라...ㅋㅋㅋ

넘 가을타지는 말고...하루속히 얼굴을 봤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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