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렇게 입을 모아 말하더군요~
아마도 영화가 너무나도 그런걸 실감나게
잘만들어 보여줬기에 우린 익숙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그게 영화가 아닌 현실이란걸 받아들이자니
참......하루하루가 어떻게 될런지
미국이 어떻게 할건지..
정말 무슨일들이 더 일어날건지....
궁금하면서도 기도 해야함을 느낍니다
TV광고마다 뉴욕을 배경으로 찍은것들이
잘도 나오더군요.
110층의 쌍둥이 건물도 화려하게 비춰지더군요
지금은 없지만....
우리...기도해야하겠지요...
정말 잊지못할 2001년의 여름입니다...
많은것들을 보고 느끼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