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가해진 테러사건을 보면서 생각하는 것이지요...영화.ㅡㅡ;;
그때 현장에 있었을...아니, 그 곳에서 죽어간 사람들을 생각하면.. 입에서 저절로 "젠장 이건 너무 끔찍하잖아.."하는 말이 나오고.. 눈살을 찌푸리게 될정도 이지만...
사람들마다 생각이 분분하더군요.
제가 가는 학교 사이트에선 그것때문에 말이 많답니다..
누구는 피해자들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
다른 누구는 "고소해, 쌤통, 자업자득" 이라고 하지요..ㅡㅡ;;
(서로 막 싸움...ㅡㅡ:;)
그들이 테러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에 경종을 울려주고 싶어서 이겠지만..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테러라는 최악의 방법을 꼭 써야 했을까.
(근데 안중근 의사도 일본에게는 "테러리스트"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흐음.....ㅡㅡ.. 과연 정의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