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도 좋아하는데.. ^^
마지막 장면에서는 반전을 느끼는 것 마냥 행복하더라구.
주인공들..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모든 상황 끝에 둘이 잘 되잖아.
마치 내가 당사자인 것 마냥 기쁘기만 했쥐.
그리고 그들처럼 어릴 적부터 사귀어 온 소중한 친구가 있었음~하고 꽤 부러워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에릭시걸 책을 매우 좋아해.
'러브 스토리'에 이은 '오직 하나의 사랑'도 좋았던 것 같은 기억이 어렴풋이...
'러브 스토리'는 영어로 된 책 읽어도 느낌 괘안터라. ^^
그리고 박완서 씨의 책도 매우매우 좋아하고... ^-^
문체가 참.. 읽다보면 말 못할 감동이.. 휴..
어쨌든 결론은...
시드니 샐던..
움.. 조아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