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해맑게 웃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를 보면 늘 즐거웠죠. 개인적으루 웃는얼굴을 젤 좋아하는 선영이로썬 그 친구의 웃음이 너무 좋았고 그 친구의 웃음은 가식적이지 않은 그런 해맑은 웃음이였죠.
별명두 해맑은 웃음...정말 좋은 별명을 가진 친구였죠.
하지만... 그 친구는 종교가 없었어요.
저역시 모태신앙이지만... 교회두 게을리 하구 나쁜 사람이져. 신앙두 좋은건 아니구..
그 친구를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두번은 해봤지만...
그 친구를 위해 기도는 해봤지만...선영이는 자신이 없었답니다.
사건당일에도 쓰러진 저를 위해 업고 병원에 데려다 주었던 그 친구...
선영이는 그 친구를 지금 볼수는 없지만...
가장 답답한건 그 친구가 믿지 않았다는 거죠.
그래두 그 오빤 좋은것 같아요.
주님안에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잘 지낼꺼에요.
좋은데 갔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주님이 필요하시기에 데려가신것 일수도 있고....
우리 모두 좋은쪽으루 생각해요.
잘 모르는 제가 이런말을 해서 죄송하지만...
우리 모두다 즐거운 얼굴과 힘내는 모습을 본다면 그분두 좋아하실거라 생각해요.
저 역시 눈물이 마니 나오고...그냥 우울해요.
하지만...
힘내야져 안그런가요?
다같이 힘내요~~힘~~~힘~~으?X으?X
(저번글 이후로 제가 또 잘못쓴것이 있다면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