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아, 자주 연락좀 하고, 살아. 몸이 갓다고 아예 맘까지 멀어지면
쓰겠니? 후후.. 하긴, 연락처 알고 있는 나도, 연락을 못하는 나쁜 형
이지만.. ... 자주 들리기라도 해라..

Rainbow Chaser..


가끔씩 들르는 사람... wrote:
> 간사님, 저 현덕이에요... 그동안 안녕하셨죠?
> 글구 전도사님을 비롯한 모든 예람인들도요...^^
>
> 하여간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 이름도 멋지네요. 지온... 영어 발음과 한글 발음으로도 전혀 이상이 없을정도로요...
> 이름은 간사님께서 지으셨겠죠? 간사님의 센스가 돗보이는 것 같아서요.^^
>
> 그동안 찾아뵙지도 못하구 정말 죄송합니다.
> 아르바이트에 그리고 지난주 청년성회를 비롯해서 이번주 중고등부 성회로 인해서
> 조금은 바쁜 생활을 하느라 간사님 소식을 생각 못하고 있었네요.
> 출산일이 얼마 안남았다는것만 알고말이죠...
>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용서해주실꺼죠?
>
> 생각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찾아뵙고 싶지만 좀 자제하고
> 오간사님 회복되시는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가면 반갑게 맞아주실거죠?
> 기대하겠습니다.^^
>
> 하여간 간사님의 2세가 탄생한것,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 '지온'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