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의 여름성경학교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많이 준비하지 못해 아쉽지만
아이들과 성경학교를 하려니 즐겁기만 하네요~
하지만 오느 전 너무 바쁘답니다
서울역에 있는 벽산 빌딩에서
유치원 교사들의 세미나가 있거든요,,
울유치원도 필히 참석하여야 해서
여름성경학교와 겹치는것땜에 걱정했는데
주님께 맡기고 기도했더니
잘해결되었답니다
지금 잠깐 세미나장으로 갔다가
교회와서 성경학교하구
2시에 끝나자마자 벽산빌딩으로 다시 가서 세미나 들어야해요..흑흑~힘들어~
저녁엔 약속도 있는데
그거 취소할라구요... 나 쓰러지면 어떡해?....헤헤
오늘 새벽기도를
못나갔더니 자꾸 짜증만 나네요..
악한영이 틈타려 하는지...
그래서 거울보며 자꾸 웃는 연습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