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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알고 있는 소식이겠지만, 함께 기도해야 된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다음의 글은 열분들과 함께 하고자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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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red size=3>지금 북한에는 전염병만연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겨울을
나고 부터 함경도 일대에서는 장티푸스가 돌기 시작해서 무더기로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초여름으로 들어서면서부터 전염병은 더욱
기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상당량의 의약품을 보냈지만 이것으로는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입니다.

북한 당국에서도
속수무책입니다.

오히려 이런 사실들을 감추기에만 급급합니다.

숱한 사람들이 죽어 새로 생긴 공동묘지가 날마다
늘어갑니다.

이런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까 봐 겁내고 있는 북한 당국에서는 하는 일이라고는 날마다 늘어나는 묘지를 눈에 안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 무덤의 봉분(땅위로 나온 볼록한 봉우리)을 없애고 평토장(땅과 같이 평평하게 하는 묘지)을 하도록
지시하여 북한 전역에는 지금 평토장으로 묘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항생제를 구하지 못한 일반 백성들은 약 한번 써보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예랑선교회에서는 100만회 투약분의 장티푸스 약을 북한에 보내기 위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예랑선교회(http://yerang.net 전화:031)907-3655)

문서선교부
간사 김영식 목사 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6월6일 현지 두만강 변에서 사역하는 가조 선교사에게 청진에 있는
김00전도인 이 급하게 인편으로 보내온 편지입니다.



~~~~~~~~~~~~~~~~~



가조
선생님께 급한 소리드립네다.



약 좀 넘겨주시오.

우리는 지금 돌림병으로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죽어 가고
있습니다.

벌서 숫한 사람들이 죽었고 집집마다 송장 끌어 내가는 일로 밤낮이 없습니다.

약 한 첩 못써보고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동하면서부터 함경도 일대에서는 장띠뿌스가 돌기 시작해서 지금은 량강도 일대까지 무더기로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날이 더워지면서부터 전염병은 더욱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먹는 것이 부실한 허약한 자는 도리 없이
죽어갑니다.

그래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주님께 기도라도 하고 죽어도 천국에 간다는 소망이라도 가지고 있지만 생때 같은 목숨이
약이 없어 죽어 가는 것을 볼 때 너무도 애납니다.

가조 선생님이 주신 약으로 수 백명의 목숨을 구했지만 형편없이 부족합니다.


약을 보내주시오.

약만 있으면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약을 얻어먹고 살아난 사람들은 다 예수를
믿기로 하고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당에서도 어찌해보지 못합니다.

시체만 통나무 실어가듯 실어다가
버립니다.

선생님 급하게 약을 좀 보내주시오.

회복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영양제도 좀
보내주시오.



청진 김ㅇㅇ
드립니다.



~~~~~~~~~~~~~~~~~



아래의 사진은 6월 23일 국민일보에서 보도 된
북한의 장티푸스에 관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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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 ^^

"내가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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