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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1.05.03 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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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에 나가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친구의 편지가 온다기에 기다리구
있다가 받았습니다. 참 오랜만에 받는 편지.. 조금은 어이가 없는(?)
무지 당황스런 내용이었지만 나에게 웃음을 주는 즐거운 편지였어요.. ㅋㅋ

5월이 시작되니 우울했던 4월과는 달리 넘넘 즐거워요..
아직 3일밖에 안지났지만 바쁜 생활을 할수 있어서
그러면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

5일.. 토요일 어린이날엔 등산을 가는군요..
첨엔 무진장 싫었는데 전도사님의 글을 보니 가야겠어요..
우린 지체라서 함께 가야한다??
함께 가면 어디든 즐거울 수 있겠쪄??
그러길 기대하며..

사실 학교에서 큰 행사가 있어서 망설였었는데 과감히 버릴랍니다..
어차피 학교랑은 별루 안친해서... ^^;;

참.. 근데 도시락... 김밥주문 제가 하는건데 몇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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