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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1.05.03 02: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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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인지..
지금은 2시 17분을 지나가고 있는 시각인데..
전 잠두 못자구..
눈이 아파여..
낼이 셤인데 셤공부는 고사하구 요약(과제)두 다 못해서
짐 넘 힘들어여~
외울거 장난 아니게 많은데..
자구 시퍼여~
잠시 쉴려구 들어왔는데 언제 자야할지..
공부는 언제하구 셤은 어찌 볼지..
넘 엄살이 심한가요?
남들은 8,9과목씩 보는데 겨우 두과목 보면서 요란하게시리..
하루두 쉴날이 없네여..
과제가 넘 많아서여..
셤은 안보는데 할 일은 넘 많아여~
빨리 셤이 끝났음 좋겠네여...
아직 셤 안 끝난 분덜..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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