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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위 2001.03.04 01: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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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절 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아는사람도 있으니깐... 잘 지내셨는지요..

지금은 휴가중이랍니다..

부대에서 주보 받아오면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에 이렇게..

너무 반갑구요. 그냥 한번 둘러봤는데 좋네요.. 깨끗하고..

이제 내일(5일)이면 복귀임다.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글 한번 올려볼려구 찾았죠..

사실 지금 집에 안 좋은일이 있어서리 주일인 오늘은 곤지암에 가야하는..

흘...~~ 휴가의 마지막날을 병원에서 보내야 할것같군요.

아~ 너무 반갑네요. 사진들 보니깐 모르는 이들이 더 많더군요.

그래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친근했구 잘 지내는지 알수 있어서 더 좋았구요.

하여간 오늘 주일인데 예배 잘 들이구여 가끔씩 아주 가끔씩 와서 이렇게 글 올릴께요.

이번 휴가는 끝났지만 다달이 휴가가 계획 되어있으니.. 헤헤~~

전 5일날 지겨운 동해바다 지키러 갑니다.

그 누가 동해바다가 좋다구 하는지.. 가끔 보이는 수달두 싫어진답니다.

음.. 사실 제가 하는일이 수달 잡아다가 키우는거거든요..

그 수달중에 "승호"라구 이름붙인것두 있거든요.. 헤헤^_^;

믿거나 말거나구.. 하여간 끝인사가 넘 길었죠? 이만 줄일께용..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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