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못 본 글들을 다 봤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강 감은 잡았지요... ^^
별일 없었더군요. ^^;

집에서 뒹구르고 있습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까 성경읽기모임이 있는 날이네요.
근데 잠시 쉬었다고 들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근데!
교회적 차원에서 모임을 다른 요일로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교회에서 금요일의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같은 시간에 청년들이, 교회의 주역이 되야할 청년들이 다른 모임을 갖는다면
안 될 일이지요...

사실은... 제가 금요일에 저의 선교단체 금요모임이 있어서... ^^;
겸사겸사해서 그런 겁니다. 죄송...

사실 젊은이들이, 힘있는, 패기있는 청년들이 바로 서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지요.
주일의 각 예배는 물론 수요예배와 금요기도회까지
젊은 성령의 바람이 불어 부흥으로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근데 우리 성경읽기는 언제하죠?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월요일은 다들 쉬시고...
화요일은 화요모임가고 싶고...
목요일은 괜찮은가?
토요일도 가능하겠네~

다들 말해보세요.
읽는 사람은 다른 사람아닌 바로 우리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