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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12.16 1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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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셨나?
아님, 아직 안 읽으셨나?

예배 섬기는 사람 기도하자고 할 때,
홀랑 빼먹어서... ^^;

죄송합니다.

그리고 예배의 찬양 인도하는 윤희 누나와 교통하면서 말씀 준비도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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