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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0.12.13 00: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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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느새 글들이....월....

역시 새것이 좋긴 좋나봐....ㅡㅡ

새임역원 ,새 신입생....이런것 만으로도 우리 청년1부가 활기를 띄우다니...

역시 좀 단순한 면도 없지아니 있어???

내가 젤루 늦게 쓰는 후기인듯??

증말 다들 수고했어....신데렐라,콩쥐인 마냥

일하고 진행하고,,,,참 수고했다...

원래 다 그래 우리때도 엄청 낫다...

그리고 자매들이 일을 안한다고???

무슨??? 우리 교회 형제들은 꼭 도와주고 자기네들이 다한마냥....그런버릇 못써!!!

같이 일한게 중요하지...누가 일한게 중요하나???

하여간 전 이 리트릿의 휴우증을 못벗어납니다.

토요일날 먼저 가서 방잡고 밤 골딱 세고 주일날 중등부 가고,,,예배 드리고

헉헉...옛날에는 이쯤은 우스웠는데....속상타...흑흑

하여간 우리 (앞으로) 2년차 될 친구들의 멋진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너희들도 지금 새로 들어온 신입생 만큼이나 왕 이뽀...^^

그리고 그때 원을 그리며 나눔한 친구들...정말 늘 같이 청년부에서 예배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만남을 허락해주신 주님과 그 기회를 멋진 리트릿으로 이끈 1년차 후배님들...

그리고 뒷일을 봐준 지체들....

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듯...

설레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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