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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귀 2000.12.12 23: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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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넘힐들다
1년반가량을 팽팽놀다가
갑자기 노가다 를 하려니 무쟈개 힘드냉.
오늘이 2일째인데
아정말 죽개따
배추 대량1000 포기 에 음료수 술 들의 무거운 상자 1000 박스 가량 과일 상장 500 박스 가량을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풀로 쉬지 안쿠 하려니까
정말 미치개땅
몸전체가 알이배기구
ㅜㅜ
울고잡당
리트릿 인가 더 가거 잡았는데
사장 형 한테 간식히 말해서 주일은 쉬개된것만 혀두 다행이당
쥘쥘
누가 나 파스점 사줘요 ㅜㅡ
암튼 머드들 뜻 깊은 하루하루를 보내셔쓰면 하내염
전 하루하루 앞으로 해나가야 할것들로만 머리속이 복잡해 죽갰습니다.
주저리주저리 하소연한거같당..
쭈압 나의 동기들아 지금 나이이면 마니 늙은겨 모두들 열씸히들 생활하거 공부하는넘들은 공?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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