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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0.12.12 12: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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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들렸다, 이젠 매일 매일 들릴 태세다. 통신이라는것과는 달리,
인터넷의 세계는 뭔지 모를 다양한것들로 무궁무진. 정신없게 만드는
것 같다. 그 무궁무진함과는 반대로 약간의 소외감이 느껴지기도 한때,
포근함을 느낄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다행이 아닐까?
어쨋든, 리트릿을 통해서, 이 사이트를 통해서 더 친해질수 있었으면 한다.
비록, 일에 치이고, 삶에 치여도, 항상 즐거운 만남을 가질수 있는...
그런 예람이...

오늘은 한가한건지, 일이 많아도 처리를 못해서 그러는 것인지 알수 없게
만드는 날. 아싸리.. 모두 출근도 안하고.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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