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저를 기억 하시죠? 신 혜 연
아까 글 올렸었는데... 안올라간것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어제... 강촌에서... 넘나 잼있었어요.. 언니, 오빠들도 많이 알게되구 말이져.. (훗, 이름 다 외웠어요!)
저희는 손 하나 까딱 안하구 차려주신 밥두 넘 맛났고, 자음 퀴즈를 비롯한 많은 프로그램들..
다~ 좋았어요.. 특히 젤 좋았던것은 동그랗게 앉아서 얘기한거... 목이 아프고 쉬기도 했지만..^^;;
이름표 하나하나 신경 써주신 것도 넘 감사했구요...
청년부....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두 되는거죠?
후후... 다만 불꽃놀이 30명 분을 몽땅 윤구 오빠 주고 온게 쫌..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