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잘 갔다와...
살맛나는 여행이 됐으면 참 좋겠다...
아 진작 알았으면 저번주에 파송의 노래를 한바탕 대차게 불러주어야 했는데
진짜 생각해 보니깐 같이 예배 드리는게 마지막이었구나....
아쉽다...하하하(누구랑 밥 먹나...)
후배들에게 열심히 대하는 모습...참 멋졌어
난 아마 그런 선배가 못 될꺼야...
특히 철부지인 영규,철귀를 교회에 잘 나오게 하고 히히히...
사도 바울이 고백이 오빠 삶과 같아보였던거....푸히히히
오빠네 동기들 정하언니,은희언니....넘넘 고맙다...
나도 그네들 선배들 처럼
1년간 후배들 잘 돌보도록 할께...
태환이 오빠가 그러는데 오빠는 먹을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하하 하지만 넘 많이 먹어서 탈날까봐 걱정이다...푸히히히^^*
그럼 오빠 잘 갔다오고...
알지 내가 갖고 싶은것은 목도리...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포기할 수 없는 그리스도!
그 분의 사람, 사랑.
동신이오빠 잘갔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