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야! 너무 쉽게 포기하는거 아냐? 인생을 그런식으로 살면 주님의 싫어하실꺼야. 음~ 그러니까 제발 포기하지 말아라. 기한은 넉넉해. 12월7일까지다.
그러니가 열심히 해라. 제발!!! 오빠 힘들때 너 옷구경한다구, 계속 끌구 다녔잖아. 내가 이런말까지 하기는 싫었는데, 니가 너무 쉽게 포기하는거 같아서.
너뿐만 아니구, 왕따가 아니라면 친구들도 같이 가입시켜라. 하나야!!!
믿을께. 예수님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