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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할 필요 없어요...
난 너가 부회장으로서 묵묵히 주님과 담대히 나가고 있다는거 안다.
포기하지 말구...행여나 미안해 하지도 말고...
주님의 뜻을 안다는게 어쩔땐 넘넘 힘들지...나도 그래...
그래도 상민아 우리 이번 2000년 잘 치루었다...그지?
자매들이 이만큼 한게 어디냐??
말아 먹진 않았잖아...하하하...
각각 다른 곳에서 예배하고 있지만...우리의 맘은 하나인거 잊지 말고...
있지 나 청바지 샀는데...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넘 꽉 껴...오빠가 왕으로 싫어해...
너 설 오면 이거 줄테니 얼릉 와야해....알았지.
이번 비젼,홈컴인데이 다 멀리서도 우리 관심 같구 신경써준 너의 덕도 크다...
하나님은 다 아신단다.....
상민아 사랑해...
와 이젠 우리 끝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