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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2000.11.28 23: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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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너무너무 멋진 곳이다. 상민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언니도, 상민이도, 모두 힘들었지...? 올 한해도 즐거운 청년부가 되게 해줘서 고마워! 언니 말대로 꼭 함께 있지 않아도, 그 진심어린 기도로 우린 상민이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거 같아............아~ 근데 왜 갑자기 부끄럽지~~*^^* (아무래도 미쳤나봐!)
오늘 책상 정리하다가 예전에 상민이한테 받은 편지가 책속에서 나왔는데...많이 보고싶어, 상민이...

근데 언니! 나, 살 열심히 뺄테니까, 한 번 입어보기라도 하면 안될까? 딱 한 번만 입어볼께!....청바지 터진다구..?....아라쏘.ㅜㅜ 아..난 상민이 올라오면 뭘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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