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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2000.11.27 17: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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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과 홈커밍데이를 준비하시고 성황리에 마치신 여러분에게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가 보기에도 너무 멋있더군요... 농담인거 아시져?
그러나, 여러분은 저의 부탁을 너무도 매정하게 매치셨더군요ㅠ.ㅠ
제가 취직한게 그렇게 배아픈 일입니까? 힘든일도 아니구, 1분만 시간을 내서
홈페이지 가입해달라구 했더니만... 정말 너무합니다...
제가 사표내는것이 보고싶다면 맘대루 하셔요...ㅠ.ㅠ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WWW.hiplaza.co.kr로 들어가셔서 신규가입란에 꼭 가입해주세요. 마지막에 추천인 아뒤에 me75th라고 쓰시면 겜오바입니다.
매정하게 버리시진 안겠죠?
후암인의 인격을 믿습니다. 정말 배가 많이 부릅니다. 많이 가입못시켰다구, 욕을 하두 많이 먹어서. 제가 나올배가 더 어디있겠습니까? 꼭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려용...
가입하신분께, 백지영 최신버젼 보내드릴께여. 전화를 주시던지, 멜을 보내주시던지여. 백지영건은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제 성격을 아시는 분이라면 올바른 판단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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