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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우 2000.11.26 06: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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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끝났네여....
정말 마니 아쉽습니다...
좀더 잘 할수 있었을텐데... 넘 자만하고 있지는 안았느지....
수고하신 동희형님을 비롯하여 상희,은희,민선,문영,혜숙누나,현덕형,원철,지웅,코러스 하나,은영,울 동기 윤희... 정말 마니들 수고했어용^^
이제는 이런 기회가 올런지.... ???
아참!!! 울 섹션팀... 동신형,은경누나 정말 수고 마니 했어용...
혼나면서 끝가지 해준 근태야 고맙구,회사 끝나구 와준 착한 경일이.......
카카카!!! 조명을 실수를 넘넘 마니 해서 망치지는 안았느지...
아까 고기집 가서 밥이 넘어가질 안더군용!!! 지금은 배가 고푸지만.. 헐~~~~~~~~~~~~
세희랑 오간사님이 먹으라구 할때 먹을것... ㅠ.ㅠ
그때는 정말 먹기 싫었습니다... 헤헤...
정말 한달 반이상 저한테 들들 볶이느라 수고하셨습니당!!!
지가 잘못한거 있어두 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한테 구박받을일 없으시길...
큰눈이 빠져라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집에 보내주시고 집을 비워주신 김태영 전도사님...
월요일부터는 적적 하시겠군요..... ^^
여러번 씩이나 저희에게 식사와 간식을 사다주신 장집사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케케... 아 그리고 지금도 수고하고 게신 김간사님... 넘 늦게 오신건 아니신지... 낼 홈커밍데이 잘 준비하세여~~~~~~~~~~~~
무사히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구용!!!
낼 부터 다시 활기차게 살아갑시다...
정말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여러분 수고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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