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감사해라.
그래도 사진 원본을 통째로 잃어버리지 않았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글구 이런 일을 도저히 할 수 없는 엿 같은 사태가 생기지 않은 것도 감사한 일이구...
힘내라 열 받지 말구...


석준 wrote:
> 우... 오늘은 왜이렇게 되는일이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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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공지 없이 휴강을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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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방금 사진 스캔 열라 30분동안 받아놓은 50여장 날려먹질 않나..
>
> 아.. 되는 일이 정말 없네
>
> 스캔하기가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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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진짜 열받네. 진짜 기분 나쁘다.
>
> 그나저나 난 왜 이런 잡담만 올릴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