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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0.11.20 01: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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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일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 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와 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 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에 표현 못 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늘 주님의 축복속에서 열심히 사는 형제의 모습은 늘 아름답고 멋집니다.
지웅이의 글을 읽자니 이 글을 꼭 들려주고 싶었어.
하하하...
정말 정말 축복 많이 받은 사람이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너의 모습을 통해...
넘넘 찔리는게 많은 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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