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어젠 거의 미쳐 죽는줄알았당..
침대에 누워서 소리만 열라 질러대구...
어젠 몸도, 배도 다 괜찮았는데 두통에 시달려...
침대에서 헤매야했던 흑흑.. 기억하기 싫은 어제..
어제처럼 머리 아파본적은 또 처음이다. 쯔압.. 쯔압...
하도 머리가 아파... 잠으로 고통을 이겨볼려고
수면제도 먹었는뎅 --; 왜이리 잠은 안오던지..
암튼 어느샌가 잠이 들어 지금 일어났는데 (새벽3시 30분)
아직도 아픈 구석이 있지만 어제보단 좀 낫다.
으음. 할게 태산 같은데... 몸이 이러니 영...
오늘은 학교 꼭 가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