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석준 2000.11.16 03:51:44
85
으음.. 어젠 거의 미쳐 죽는줄알았당..

침대에 누워서 소리만 열라 질러대구...

어젠 몸도, 배도 다 괜찮았는데 두통에 시달려...

침대에서 헤매야했던 흑흑.. 기억하기 싫은 어제..

어제처럼 머리 아파본적은 또 처음이다. 쯔압.. 쯔압...

하도 머리가 아파... 잠으로 고통을 이겨볼려고

수면제도 먹었는뎅 --; 왜이리 잠은 안오던지..

암튼 어느샌가 잠이 들어 지금 일어났는데 (새벽3시 30분)

아직도 아픈 구석이 있지만 어제보단 좀 낫다.

으음. 할게 태산 같은데... 몸이 이러니 영...

오늘은 학교 꼭 가야징... --;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