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건대... 왔으면....콜~~해야쥐~~
아~~왜 고삐리때두 안하던 짓을.. 다 늙어서..이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4시에 킴스는 꼭 갈거야...우헤헤~~
진짜...김건모는 아니다...유지태라면 모를까...
언니..지금 진정으로 풀려난거 아니야...
나랑 가치 행동하자!!알지??콜~~
전주영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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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유지태 좋아한 적 없다!........사실 아주 잠깐..정말 아주 잠깐 눈빛에 혹해서 정신 못 차렸지만^^..곧 풀려났었다...근데 새벽 4시까지 유지태는 도대체 뭘 하다가 과자를 사러 나오는 걸까? ...하여튼 유지태를 너무 보고싶어하는 너의 마음 나도 좀 이해는 가. 예전에 김건모가 그렇게도 보고 싶었는데....^^; 나 지금 건대 앞 겜방이야. 숙제하다가 나왔어. 좋겠다~ 중간고사도 끝나구,,
>
>
> 이하나 wrote:
> > 알아내고 말았습니다..
> > 유지태가 새벽에 어디로 과자를 사러 오는지...우카카~!!!
> > 한때 저몰래 지태오빠를 흠모하던 주영언니의 말을 믿고
> > 남영동 페밀리 마트인줄로만 알았는데....
> > 우후후....이태원 킴스클럽임을 알아내고야 말았습니다~~
> > 새벽 4시.. 킥보드를 타고 한남동 집을 나와 과자를 사러 나온다는..
> > 인터뷰 내용을 본거지요..우하하~~
> > 이제...볼수 있게되었습니다...항상 안타깝게 만나지 못했던..
> > (제가 우연히 강남역 갈때마다 1시간 전에 유지태 싸인회였거든요)
> > 저와 새벽 4시 킴스클럽에 가치 가실 행운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 > 단1명만 뽑을 예정이구요...서운하다구요? 할수 없어요!! 히히
> > 또...저몰래 새벽에 갔다가 냅다리 만나면 알저??민망한거!
> > 상희언니 조심해...아니라고 하지만..언니맘 다 눈치챘어!!
> > 주영언니두...알지?
> > 여하턴!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작업 들어갑니다!!
> > 만남이후 다시 올릴께여!!꺄하하~~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