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예배시간에는 얼마전 교사아카데미에서 배운 메빅 찬양,율동을 했구요~
오후에는 3시예배때 청년1부 발표를 해서 상도 받구요~
상금으로 오랜만에 부대찌개도 많이많이 먹었구요~
밥먹고 다시 교회에서 비젼 연습을 했는데,
아이디어가 봇물처럼 ?K아져서 너무너무 신나고 재밌게 연습을 했구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예람 홈페이지에 있는 재밌는 모습들에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오늘은 참 즐거운 주일이였습니다.
일도 참 많은데 오늘따라 아주 많이 즐거운거있죠. ^-^
지난번 김기정목사님께서 청년1부 설교를 해주실때가 기억나요.
권능을 받으면 일이 많고 많아도 하나도 안 힘들고
예배도 안 졸립다고 하셨던 말씀인데, 자주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권능 받은 날이였나봐요.. 우후.. 몰라몰라.. ^-^
한주 동안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