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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비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음...역시 힘들긴 하지만서도...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혜를 지체를 통해


또한번 느끼리라 여깁니다.


우리들 기도 마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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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비젼팀에게 애기해주고 싶어요.
이 이야기의 제목은...


'아직 한 번 남았다' 입니다






어떤 아이들이 공원의 놀이터에서 야구글 하고 있었습니다


공원길을 산책하고 있던 신사 한 사람은 소년들이 놀고 있


는모습을 유심히 바로보다가 말을 걸었습니다...




"얘들아, 지금 이 야구경기의 스코아가 어떻게 되니?


"예 아저씨 우리가 현재 18:0으로 지고 있어요.."


"그래? 그런대도 너희들은 조금도 실망하지 않은것 같구나


"아저씨,, 열려 없어요.. 아직 우리편 공격이 한 번 남아


있거든요..."...


이 신사는 염려 없다는 아이들의 말 속에서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실패나 좌절감, 공포나


염려들,.. 이런 자질구레한 문제들으 사실 그 문제 자체보


다는 그 문제 앞에서 스스로 낙심하고 포기하려는 우리 정


신 자세가 더 큰 문제라는 사실 입니다... 이런 잡다한 염


려들은 반드시 승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직도 한 번의


공격 기회가 남아있다는 아이들은 그 마지막 공격에서 최


선의 공격을 다 할것이고, 혹시 그 경기에서 패한다고 할지


라도 다음 경기가 또 있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고 그때는


새롭게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후암교회지체님들,.,,,,


오늘의 실패를 절망의 본보기로 삼지 맙시다..


우리의 생명이 남아있고, 우리의 건강한 몸이 있으며


더구나 우리의 주님은 지금도 우리 곁에 서서 우리를 돕고


계심을 알고 다시 일어서며 더 나은 약속의 내일을 향해


힘있게 도전합시다.. 더구나 아직 닥쳐 오지 않은 실패를


미리 예측하고 나약해 지는 어리석은 생각은 과감히 떨쳐


버립시다... 아직 우리에게는 한번의 경기할 수 있는 내일


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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