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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0.09.29 04: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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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후배를 두어서 너무나 기쁘다...

옛날 중학교 시절에 친한 친구가 있었어
그 친구 왈 "나두 한때는 교회 다녔는데..."
음 그랬었구나...근데 왜 떠났나하는 생각이 들었지
음 ...교회...??
그러다 난 교회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봤어.

만남을 생각했어,
한 예화로 설리반 선생님 (아시죠?) 애기를 하나 해줄께.
설리반은 한때 정신병을 앓았데...
그녀는 자신의 삶을 포기하였고 결국 밥도 먹지 않는 상황까지...
그런데 늘 그녀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는
늙은 간호사가 있었습니다.그녀는 매일 그녀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었고 결국 그녀의 위로와 눈물로 설리번은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고..
그리고 그녀는 결심했데.
"나도 이젠 어려운 이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야지!!"라고
그리고 그녀는 헬렌켈러를 만나지...

하나님은 만남을 통해서 열매를 맺는데...
예수님의 제자 또한 평범한 사람들이였어. 예수님을 만남으로
유명인사가 되었고 바울이 바나바를 만남으로 그는 초대교회에 복음화를 시킨 사람이 된것처럼...
예수님은 만남으로 그사람들의 가능성들을 발견하게 하고 계발하게 해주셨던거야.바나바도...

우리의 청년부가 서로의 만남으로
주님이 주신 가능성들을 많이 봤으면 좋겠다.만남을 통해서 서로 많은 가능성들을 발견하고 계발해주는...
그럼 더이상 우리의 청년부는 은영이 말처럼 죽어있진 않을꺼야.

청년이면 교회가 죽고 나라가 죽느다!!!
세계 2차대전때 일본의 자폭부대 알지?
대통령을 잘못 만난 죄로 많은 젊은이들이 죽었지.
잘못된 이념으로...
이 나라의 앞으로의 주인공은? 누굴까?
말씀으로 사는 청년이라면...이 나라가 더 희망적이지 않을까?
말씀으로 세워지는 교회.
이 교회가 더 영향력있는 교회가 ?瑛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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