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렐 루 야 ! !
김 선교사님의 태국 도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선교 사명을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심을 재차 감사드립니다.
파송예배에 참석치 못했음을 이곳을 빌어 양해 구합니다.
천사도 흠모할 일들을 위해 그동안 기도로 준비하였으며,
훈련을 마쳤으니,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우리 후암의 "안디옥 기도 모임" 에서도
김 선교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 할 것입니다.
아울러 드릴 말씀은, 약 10 여년 전에 안디옥 기도 모임에서
선교의 비젼을 갖고서 같이 기도하던 "서 문 주 선교사" 께서
약 10 여년 간의 미국 선교 훈련을 마치시고 지난 주에 귀국
하셨는바, 곧 이어 그 곳으로 출발 한답니다.
아 참 !
"방 콕"에서 당분간 어학 수련 이라구요?
저도 요즘 방콕 신세 랍니다.
우리 기도로서 서로 교통 하십시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늘 함께하심이
김 선교사님과 사모님 두 자녀 위에,
그리고 선교 사역 위에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아 멘.
샬 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