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거 진짜 진짜 별로 안져아하는데.... 걍 우리 애들이 너무 먹는 걸 져아해서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 마출려구....내가 생각해도 니들 너무해, 너무 많이 먹어....*^^*
담에 보면 제가 젤루 져아하는 독서토론회나 쎄미나나, 기도회, 성경통독, 머 이런거 해여....형도 그런 거 져아하시죠?
덕분에 참 재밌었어요. 서울 시내 구경도 다~~~ 하구^^
남은 휴가 잘 지내시고 건강하게 얼릉 제대 하세요...
추신: 이삭의 아내는 리브가구요. 다니엘의 세 친구는 윤다훈, 정웅인이 아니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예요 ^^ 궁금하실까바...
뿌미,,, wrote:
> 김태환 wrote:
> > 정말 너무도 잘 먹는 후암교회청년1부. 먹는걸 거부해서는 하나님이 화내실줄 아는것 처럼요. 첨본 교회두 좋았구요, 사람들두 멋있었어요, 특히 먹을것을 아끼지 않는것이요. 담에 시간나면 또 먹으러 가여. 제가 누군지 모르신다구요?
> >
>
> 증말....자꾸 민망스럽게 할래?
> 이 글에 대해 좀더 설명하자면...
> 저 그이...(파하하) 정희, 은희언니,동신오빠...
> 첫 모임 2년차들과 은미랑...명동 피자집 가서 미친듯이
> 샐러드 퍼먹고 스파게티 먹고..피자..스파게티...두 먹구,,,
> 커진 배를 달래코자...
> 영화를 보러 갔지만,,,역시나....또....
> 낙지.오징어 볶음 밥먹고...미친듯이...
> 또 미친듯이 아이스크림(베스킨 에서 파운트로 2개) 먹고...
> 먹고...먹고....먹고....
> 그래서 놀란것 같습니다...
> 실은 당신도 조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