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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석 2000.07.26 14: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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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왔다 들어갔다 할때만 여기다가 글 남기는 것 같네..
참 나도 이렇게 하긴 싫지만.. 웅~~~
어젠 간만에 동기들이랑 수다 좀 떨고 긴시간을 함께 보냈는 데 넘 즐거웠당 ... 고마우이 사랑하는 나의 동기들이여...^^;;
지금 전집사님께 점심얻어먹고 오는 중인데 그냥 결과보고나 할려구 이렇게 쓴다..
어딘지 모르고 택시를 탓는 데 나쁜 택시기사아자씨가 돌아가서리 음 꽤나 요금이 많이 나왓다... 그래도 괜찮은 척하고 내려서리 핸폰으로 전화를 햇쥐. 그래서 전집사님 글구 현덕이랑 만나서 어느 일식집에서 회덮밥과 서더리탕을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는 데 그냥 군대얘기가 주라서 음 자매들 너희가 같이 갔으면 음 좀 짜증났을 지도.. 간만에 어른과의 만찬이라서 조금 난 긴장을 했는 데 ..
후~~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편안했다.... 음 그리고 편의점에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난 녹차맛을 먹었는 데 씁쓸한게 먹을만 하드라구...
그리고 헤어져서 여기서 난 글을 쓰고 있쥐..
참 올때는 버스타고 왓는 데 금방이더구만 정말 나쁜 택시기사아자씨라고 생각하고 있쥐...
음 넘 자주나와서 이번엔 너희들 않불러넬라구 했는 데 어쩔수가 없었다. 냠 ~~ 용서해...^^
10월에 나오면 가만히 집에서 비됴나 볼라네....
그럼 모두 더위 먹지말구 배고파도 ...
건강해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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