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이가 후암교회 고등부의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답니다.

이렇게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준상이가 곧 자세한 홍보를 할테니 기다리세요... ^^

그곳에 가면 구석구석에 이런 글이 씌여있답니다.
"고등부 홈페이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우리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아니, 나만 못했나?!!

아이, 창피해라...
이곳에 나눔이 끊임없기를... 더욱 깊어만 가기를...

말씀나눔과 중보기도를 위해서 많이많이 기도해야 할 것 같네요.
문범 전도사님과 다르게 태영 전도사님께서는
이곳에 자주 못 오시나봐요.
그것을 위해서도 기도해야겠지요.
우리를 지도하시는 분께서 우리의 집에 못 오신다니...
우리의 갈피를 잃을 수도 있겠네요.
우릴 어디서나 지도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

석준이를 위해서도 많이 기도해야겠지요.

쓰다보니...
곧 우리 청년 1부를 위해서 기도해야 된다는 결론 비스므레한게 나오네요.
진작부터 우리를 위해 기도했더라면
주께서, 이런 홈페이지를 위한 기도제목은 기냥 팍팍 주셨을 텐데...

지웅이는 내일 토익을 본답니다.
잉잉...
잘 볼께요.

영석이 형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