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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0.07.18 12: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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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정수입니다.. 요즘 예람에 자주오죠.. ^^*
어젠 모두들 편히 쉴 수 있는 휴일 이었는데,
중등부의 환경미화를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모여서 이하나 선생님의 미적감각(?)으루
시작된 페인트칠은 오후 6시쯤에서야 끝났습니다..
모두들 피곤하여 지쳤지만 깨끗해진 중등부를 보니 넘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 깨끗한 환경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더욱 경건한 모습이 되길 기도합니다.. ^^V
요번주 중등부 예배는 예전과는 달리 조용히 드려져서 교사들이
기뻐하였답니다.. 중등부는 모두들 가기 싫어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젠 깨끗한 환경과 조금씩 변화하는 아이들..
무서워(?)하지 마세여~ 우린 주안에 모두 한가족이지 않습니까..
주일날 중등부에 놀러 오세여~!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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