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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
제가 일등이군요.. 호홋.. 다들 지금 껨방에 갔으니
곧 글들이 올라오겠쪄??
넘넘 좋은 수련회 였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들뜬 마음으로 기다린만큼 넘넘
좋았습니다.. *^^*
청평 수양관에서의 한몸알아가기 나눔...
캠프파이어때의 또래별 장기자랑때 다년차들의
멋진 댄스(?) ... ^^;;
시원한 바닷가에서의 꼴까닥~ 허우적거리며 했던
파도타기놀이....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축도...
특강을 통한 공동의존에 관한 설문과 이야기....
그리구 짧았지만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와 오랜만에
함께한 학년차들의 모임...
우리의 교제를 더욱 즐겁게 해준 마피아, 펩시맨등의
께임.. ^^
다 넘넘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남는다면 가장 중요한 주님과의
첫사랑의 회복이 아직두 확실하지 않다는것.. ^^;;
앞으로두 많은 기도가 필요할듯 합니다.. ^^
암튼 수련회를 준비하시고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호호호~**

"예수를 믿는 것은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인정하고 입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저또한 주님과의 첫사랑의 마음이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들 주님을 인정하고 고백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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