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냉면이라.. 시원한 냉면에 갈비.. 맛있겠다.. -_-;;
둘이 냉면 먹기로 했나? 나두 껴주지... 내가 바쁘지만 만나자면 기꺼이.. 오호호호...
좀전에 하나랑 통화했는데 내 목소리도 못 알아듣더라...
드디어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 순간...
오~! 오~! 하더니 전화를 끊더라.... -_-;;
무슨 희귀한 일이던가... 내 성을 그렇게 크게 부르더니 전화를 끊고..
다시 하나한테 전화가 와서 알았는데 하나 핸폰이 이상해서 오래 통화를 못한다고 한다..
1년차중에 몇명이나 수련회를 갈 수있을지...
교회수련회... 아침에 혼자 밥먹으면서 생각했다.
교회 수련회는 그 이름만 들어도 너무 떨리지 않는가..
단순히 재미와 즐거움만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더욱더 기다려지는 것..
많이 갈 수 있었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