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그리고 정말 고마워요.
우편물 잘 부탁드립니다.
이건 오늘 받은 자료까지 합친 것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디스켓에 보면 '전도사님~'이라고 있거든요.
거기에 잡다한 것이 있거든요.
보고 집어넣으셔도 좋고 안 넣으셔도 좋고...
그렇습니다.
준비 위원장이 누군지 몰라요...
회계는 진희라고 얼핏 들은 것 같아요.
책 제본은 어떻게 하는 거지요?
석준이가 알까?
B5로 만들었는데...
어디에 맡겨야 하는거지요?!
잘 모르는데 어쩌지?
죄송해요... 어려운 것만 다 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