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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0.05.24 17: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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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예요.. 오랜만에 예람에 왔죠?? ^^;;

지금은 학교예요..

게시판에 오른 글들을 보니 너무 좋으네여..

우리 청년부 지체들의 따뜻한 마음~!!

정수도 어젠 새벽기도회를 갔답니다..

오랜만에 하는 기도.. 잠이 덜깬 상태여서인지

마니는 못했구여.. 저녁엔 금식기도하는 거였는데

정말 너무 배고팠어여~ ㅠ.ㅠ

배고픔의 유혹이 올때마다 상민언니를 떠올리며

기도했져.. 그런데 금식기도란걸 기도보다 금식에

더 중점을 두지 않았나 시퍼여.. ^^;;

아무튼 성공은 해서 뿌듯해여~ 히힛.. ^^

오늘은 게으름 피우다 새벽기도회 늦어져서 안갔구여..

자면서 중얼중얼 기도 했답니다~!! ^^

내일은 꼬옥 갈꺼예염..

내일은 진짜루 기도 마니 했음 좋겠어여...

상민언닐 위해서.. 우리 중등부 학생들이랑..

나랑.. 가족들.. 청년부.. 그리구...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를 위해서~!!!

벌써부터 생각만으로두 기뿌네여~ ^^

(헉.. 근데 낼 못일어나면 어쩌지?? --;;)

어쩌면 상민언닐 통해서 우리가 더 기도 많이 할

기회가 생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여..

그리구 상민언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걸 확인시켜

주는게 아닐까?!.. 어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든 생각이예여..

하하~ 오랜만에 넘 마니 썼쪄?? ^^

역쉬 정수는 수다쟁이.. --;;

끝까쥐 읽어주셔서 감샤~ 그럼 이만..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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