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청년부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챙겨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은영이가 말한 그 선배때문에 실망하고 좌절합니다.
제가 그렇게 쓰진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글속에서의 제 모습이 그리 보였나보군요.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불평만 하는 나의 모습...
없지는 않습니다. 부인못하지만, 그 선배는 그런 경우가 아닙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한마디에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축복이 가득한,
복된 말로 채워지는 교회에서는 작은 가시의 말 하나가 검이 되어 그에게 돌아가니까요.
동신형제님. 답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