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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석 2000.05.12 14: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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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자주 나오냔 말 들은 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들어간답니다.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날이었는 데...!!
이번 휴가는 계획을 하나도 하지않은 채로 나와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보낸것 같아서 좀 가슴이 시리내여...그래도 쉬긴 엄청나게 쉬어서 머리가 터질 지경이져 휴~~~
언제나 들어갈땐 정말 싫은데 언제쯤 이런 기분이 ...^^;;
이번에 들어가면 정말 느즈막히 나올텐데 그 땐 넘 자주나온단 말은 않듣겠져..^^
그 땐 현덕이가 일부의 회장으로 자리잡고 있을 12월일수도 있겠군여..
제가 1년차로 예람 활동한 게 엊그제 같은 데...
정말 눈 깜짝한 새에 많은 시간이 흘럿군여..
그시간들 되돌렷음 하는 그럼 안타까운 시간들 아쉬운 시간들...
그만 들어 갈렵니다.... 모두들 주안에서 승리하는 지체들 되세여..


- whui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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