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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0.05.12 0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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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날이니만큼 그리스도인답게 이날을 더욱뜻깊게 보내리..
하지만 뎅~~모든 계획 파산!
나 오늘도 어김없이 침대틀속에 갇혀 비디오만 보는 신세...흑흑
오늘 본 비디오 ~~~사이먼 비치~~~
음...넘 감동적!그리고 잡생각이 많은 나에게 한번더 잡스럽게(?)만든 영화였다.아 아직두~~~
대충 내용은 (나중에 한번 빌려보셔용)
한 소년이 있다 그 소년은 불미스럽게도 희기병에 걸렸다
태워날때부터 체구가 작은...더이상 클수없는 소년이었다.
그런 소년은 자존심도 쎈 친구였다.항상 놀림을 받는 왕따인 친구지만 자신은 하나님의 도구로 쓰일 친구라며 자신을 위안했던 친구였다
그런 친구는 가정에서 조차 이쁨을 받질 못했다
더더욱 자신의 유일한 친구이자 그의 어머니 ,자신을 친 자식처럼 돌봐준 자신의 어머니인 그녀를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죽이게된다.
늘 엉뚱한 생각과 말썽으로 교회에서조차 인정받지못한 아이
하지만 사이먼 비치는 하나님이 이런 작은 자신도 하나님의 더구로 쓰일꺼라는 확신의 믿음으로 산다 어느누구도 인정받지 못한 사이먼은 자신의 믿음대로..주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는데...
대충 내용은 이러함 (나중에 보라고 내용은 여기까지)

주님의 도구라 ,,,
감히 내가 잘나지도 번번히 무엇하나 못하는 내가...
나두 이 사이먼처럼 믿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부족한나를 쓰실꺼라는 그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않을꺼라는 아니 이 부족한 내 자질에 한탄하는 것이 아닌 이 부족함을 기뻐하며 주의 도구로 살아가려는 사이먼 비치처럼 되고싶다...

오 주님 우리들을 온 민족위한 기도의 집으로 삼으소서
오 주님 우리들을 온 민족위한 주님의 기도의 도구로
주님의 능력의 통로로 삼으소서
우리를 주님의 놀라운 계획에 능력의 손에 쓰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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