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경제 대공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펜실베니아에
 월터하비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직장을 얻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허사였다.
 그는 뉴욕에만 3백 93개의 체인점을 가진 약국에 3백 93통의 편지를
 보냈다.
   " 약국에서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
 그러나 단 한 통의 답장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월터 하비는 절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는 입사 지원서를 들고 약국을 찾아갔다. 
 직원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저는 월터하비입니다--"
 담당직원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그를 맞았다.
 "선생님께서 찾아오실 줄 알았습니다,이곳에 선생님이 보낸 3백 
 93통의 편지를 모아놓았습니다.우리는 선생님처럼 적극적인 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월터는 그 날부터 약국에 취직이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최고 
 관리직에 올랐다.   기회는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에게는 
    기회의 문이 항상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