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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있는 영상비평실습이라는 수업 덕에
시사회표를 얻어가지고설라무니 세종대에 갔었습니다.
하하... 세상에 거기서 주영이 누나가 인사를 하더군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저도 참 방가웠는데
누나가 그렇게 인사를 계속 하셨었따니.. ^^;
죄송해여~ 전 몰랐습니다아~
훗...
어쨌든... 존 말코비치 되기..
정말로 엄청난 영화였습니다.
전찬일이라고 아시나모르겠네요. 영화평론가이죠...
그 괴짜같은 사람이 90년대 최고의 영화로 손꼽은
바로 그 영화입니다.
정말... 일반의 틀을 깨버리는 그런 멋진 영화지요..
헉... 사실 쪼~ 금 엽기적입니다...
허허허.. 거참...
옛날에는 잘 짜여진 구성과 치밀하고 재밌는 스토리의
정통적인 헐리우드 영화만을 좋아하던 제가...
처음엔 그토록 욕하던 전찬일(우리 수업 강사거든요..)처럼
엽기적이고 일반을 깨버리는 영화를 점점 좋아하게되고있어여.
거참....

정 말 로 꼭 보 십 시 오

존 말 코 비 치 되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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