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에 대한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합니다.
아직 이렇다할 결론이나 계획을 세운것은 아니지만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나름대로 길이 보이는 것같아요.
다시 수능을 보고싶단 생각도 여러번 들고, 내년에 유학을 갈까하는 생각도 들고, 동업자와 함께 회사를 경영할 생각도 해보고...
요새 너무 여유로워서 잡념이 많아 진걸까요?... 에이.. 잡념은 너무했당... ^^;
좋은 고민들과 생각들이라 여기고 일단은 예람에 기록을 해봅니다.
기록력이 뛰어나다고 자찬해왔는데 요새는 일기도 못쓰고 다이어리도 정리 못하고....
게으른 내 생활을 먼저 변화시켜야만 장래에 관한 나의 고찰도 고찰에서만 머무르지 않을것같네요..
그리고 고찰과 실현과 함께 꼭 필요한 것을 내가 기억하길 바랍니다.
신앙, 하나님, 말씀... 너무 잊고 놓고 부러 보지않고 살아왔군요..
반성.. 반성... 하루빨리 많은 대화들을 통해 계획을 이루었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