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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2000.04.13 0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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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내가 기독교인이라는 거죠.

객끼에 그것을 부인하고 싶어도...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제 생활의 원점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기초 위에 이쁘게 살고 싶다는 거죠.

우선.... 가장 애통스러운 것은 그동안 제가 수박 겉핥기 식으로 살았다는 겁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혼자 사는 법을 배움니다.

이왕이면 잠자리 들기전에 하나님 보시기에 이쁘게 살았다고 칭찬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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